삼각산 화계사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 사찰

삼각산 화계사

화계사이야기

삼각산 화계사

삼성각

삼성각(三聖閣)

불교의 여러 신(神) 중에는 우리나라에서만 믿어 오는 신들도 꽤 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산신과 칠성신, 그리고 독성신이다.

이 세 신은 본래 별도의 건물에 모시는데, 산신은 산신각에, 칠성은 칠성각에, 독성은 독성각에 각각 모신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세신을 한꺼번에 모시고 건물 이름도 삼성각이라고 부른다.
본래 화계사에는 산신각이 있었는데, 1885년에 금산(錦山)스님이 중수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 산신각이 너무 낡아서 1975년에 진암(眞菴)스님이 고쳐 지은 것이 바로 현재의 삼성각이다.
정면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기와는 동기와를 얹었다. 내부에는 1973년에 조성한 칠성탱화와 독성탱화, 산신탱화가 봉안되어 있고, 외부 벽화는 마음을 찾아가는 심우도가 그려져 있다.
산신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속 신으로 나이 든 도사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호랑이와 동자를 거느린다.

칠성신은 인간의 수명장수와 재물을 관장하는 신을 말한다.

칠성은 본래 도교에서 신앙하던 것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기우(祈雨)·장수·재물을 비는 민간신앙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칠성신에 대한 제사는 조정과 민간에서 계속되었으며, 이 신앙이 불교에 수용되어 사찰 안에 칠성각을 짓고 칠성신을 모시게 되었다. 칠성각은 조선시대에 나타나기 시작해 지금도 대부분의 사찰에 두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사찰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한 경우이다. 칠성각에는 칠여래(七如來)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칠원성군(七元星君)을 탱화로 그려 봉안하고 있다.

독성은 남인도 천태산에서 홀로 깨달아 성인이 된 나반존자를 가리킨다.

희고 긴 눈썹을 가진 도인으로 오른 손에는 석장을, 왼손에는 염주 또는 불로초를 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우) 01095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수유1동)117, Hwagyesa-gil, Gangbuk-gu, Seoul, Republic of Korea
Tel : 02-902-2663, 903 3361Fax : 02-990-1885E-mail : hwagyesa@hanmail.net

COPYRIGHT ⓒ HWAGYE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