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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7-09-26 10:05 조회7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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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紀2560年 丙申年 冬安居 結制 法語

현재 한국에서 看話禪을 비판하는 사람도 있고 危機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看話禪은 장구한 역사와 더불어 훌륭한 修行法이며 여전히 發展하리라 믿습니다.
요즘 看話禪이 왜 비판에 직면해 있는가를 겸허히 反省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看話禪者들이 自家省察의 철저한 精進으로 새로운 活路를 모색함으로 看話禪의 危機를 극복하여 看話禪이 萬古에 훌륭한 修行法임을 立證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修行者들이 조금의 自慢이나 執着도 없이 爲法忘軀의 정신으로 精進하여 祖師들의 法燈을 새롭게 밝힐 수 있을 때 看話禪의 地平은 擴張 될 것이고 看話禪은 현대의 文明社會에 人類의 보편적 가치와 希望으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爲하여 工夫人들의 佛敎 人生觀이 確立되야 합니다.
工夫人의 人生觀은
한 修行者의 精神的 支柱요,
한 修行者의 마음의 대들보요,
한 修行者의 삶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 弟子 修行者는 철저한 信心과 철저한 願力과 철저한 公心이 항상 마음에서 떠나선 안 됩니다.
그리하여 나의 설자리를 바로 알고, 나의 할 일을 깊이 깨닫고, 내가 살아가는 目標를 옳게 세우고, 나의 生命을 佛敎라는 높은 理念에 바칠 때 佛敎의 使命的 自我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佛敎의 使命感이 우리를 위대하게 하고,
佛敎의 使命感이 우리를 성실하게 하고,
佛敎의 使命感이 우리를 용감하게 하고,
佛敎의 使命感이 우리를 부지런하게 하고,
佛敎의 使命感이 우리를 진지하게 하고,
佛敎의 使命感이 우리를 見性하게 하고,
佛敎의 使命感이 우리를 衆生濟度하게 합니다.

空과 有, 是와 非, 成과 敗, 苦와 樂, 解脫과 束縛 등에 執着하지 맙시다.
집착하면 無形의 족쇄를 채우는 거와 같나니...

本無生滅事
何有去來時
水河中發焰
鐵樹上開花

본래 나고 멸하는 일 없는데
어찌 오고 감이 있으랴
물속에 불꽃이 일어나고
쇠나무에 꽃이 핀다.

佛紀2560年 10月 15日
德崇叢林 方丈 松原 雪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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