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 약사여래 기도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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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7-07 22:17 조회13,294회 댓글0건본문
"중생들의 병고는 전생의 업보 아님이 없고,
병은 조화가 무너지면 찾아 온다"
7월 6일(금)33일간 약사여래 기도 회향식을 봉행하였다.
수암 주지스님께서 33일 동안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이끌어 주셨으며 매일 108배로서 자신의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기를 발원하며 매 11일 마다 정성이 깃든 성수를 나누어 주었다.
한량 없는 지혜 공덕을 원만히 갖추신 법신 부처님의 자비 광명은 언제나 온 누리에 충만해 있읍니다. 그래서, 때로는 석가모니 부처님 같으신 화신 부처님의 몸을 나투어 중생의 무명을 일깨우시고, 때로는 관세음보살의 자비로 제도하시고, 또는 문수보살의 지혜로 타이르시며, 더러는 금강 명왕의 매서운 분노의 채찍으로 조복하시고, 영생과 안락의 고향인 극락세계로 인도하신 경우에는 아미타불의 대자대비로써 섭수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고해 중생의 병고와 빈궁과 재난을 구제하여 성불의 길로 나아가게 함을 서원하신 부처님은 약사여래부처님이십니다.
약사기도 회향 성지순례는 오는 12일 8시에 출발하여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와 직지사를 둘러보는 회향 성지순례를 무박2일로 갑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화계인터넷 기획부
이정기(보현행)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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