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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화계사 포교사회 워크숍 - 가평 백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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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10-28 21:51 조회14,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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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소속 화계사 포교사회(회장. 이광우)는 10월 27일(토) 가평 백련사에서 제6회 포교사회 워크숍을 실시 했다.  가을의 끝자락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축령산 백련사(주지 승원)는 고운 단풍과 잣나무가 우거진 도량은 넓은 가슴을 우리에게 내어주며 휴식과 재충전, 재발심의 시간으로 포교 현장에서의 원력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금번 포교사회 워크숍에는 50여명이 포교사가 참석하였으며 제 17기 신임 포교사에 대한 환영의 자리도 함께하며 포교사간 상호 소통하며 우의를 다지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포교사회 워크숍은 팀별 운영계획, 화계사내에서 봉사활동 현황 보고, 포교사단내 팀별활동상황 안내와 더불어 참가자 전원이 조별 나누어서 미션수행과, 조별 단합을 위한 스마트폰 사진촬영을 통해 선후배간 돈독한 시간들로 짜여져 있었다.
 
특히 이날 백련사 주지 승원스님은 법문을 통해 "백련사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백련사는 오래된 사찰은 아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니 여러 단체(육사, 간호대학, 은행)등이 템플스테이에 많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축령한 백림에서 3일만 쉬었다 가시면 충분한 힐링이 될것입니다.  백련사 대웅전 천장에는 참제업장십이존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복은 닦고 죄업은 소멸되어 희망과 원력의 포교 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깨어 있는 자신을 알아차리는 것이 상구보리의 지혜이며, 상대를 알아 차리는 것이 하와중생의 보리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의 원력으로 다시는 윤회에 얽매이지 않고 정진 성불하는 불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게으르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멈추지   마라"하시며 감로의 법문을 비와 함께 내려주시니 무영당에 앉아 법문을 경청하는 50여 포교사는 스님의 법문에 흠뻑 젖어 다시한번 자신을 추스르며 자신의 발심 수행을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워크숍을 마리무하며 포교사회에 대한 자기 반성과 불편한점 애로사항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포교사회 집행부에 대한 건의사항도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비가와서 더욱 고즈넉한 분위기속에 진행된 축령산 백련사 워크솝은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으로 기억될것이다.  저녁 6시경 화계사옆 인근 식당에서 일정상 함께 참여하지 못한 포교사들도 모두 참석하여 17기 신임 포교사들의 환영의 자리도 함께하며 3기부터 17기 까지 기수별 소개와 인사의 자리도 함께했다.
 
 
 
△  낙엽과 함께한 화계사 포교사회 환영 플랑카드

△ 각조별 팀원 인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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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계 포교시회 회장 이광우(지월)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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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사 주지 승원스님과 화계사 포교사회장 이광우(지월),
 








나무마하반야바라밀
 
화계 인터넷 기획부
포교사 이정기(보현행)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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