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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하루 법회(7월 8일) - 혜총스님 법문(전 포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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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7-10 22:07 조회11,8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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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6월 초하루(7월 8일)
 
6월 초하루 법회와 백중 49일 기도입재중인 도량은 장마철 후덥지근함도 잊은 염불소리,
빗소리도 비켜갈 정도로 장엄한 염불소리가 도량전체에 울려 퍼진다.
 
해마다 맞이하는 백중, 도량엔 하얀 영가등이 내걸리면서 초파일 이후 가장 많은 불자들이
기도 참여와 내 가족의 영가는 물론 인연있는 모든 영가님들을 위한 기도는 여름이 다가도록 계속된다.
 
6월 초하루 예불을 마친후 전 포교원장 혜총스님의 감로 법문이 시작되었다.
혜총스님께서는 화계사 불자를 위하여 법문을 해주시려 이른 아침 부산에서 출발해서 화계사에 오셨다.
대적광전에 불자들은 잠시도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집중해서 혜총스님의 설법을 경청했다.
 
혜총스님의 은사이신 자운스님은 평생 아침, 저녁으로 광명진언을 염송하셨다 하시며
모두 합장을 모으고 '광명진언'을 3번 하고 법문을 시작했다.
스님은 화계사 조실 설정스님과 해인사에서 같이 공부를 했던 인연으로 화계사에서 법문을 하게 되었으며 특히 현 수암 주지스님은 종회의원 활동과 모범적인 사찰 운영이 귀감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스님은 화계사 불자들에게 세가지를 당부했다.
첫째는 가족은 같은 종교를 갖어야 합니다. 둘째는 베풀어야 합니다. 셋째는 지혜로워야 합니다.
 
기도가 끝날 무렵 쏟아지던 비가 멈추고 공양간에서 정성껏 마련해 주신 점심공양을 마치고 돌아가는
보살님들의 마음속에는 행복한 미소가 한가득 담긴듯 했다.
 
 
△  부모은중경 독송

 

 
△  혜총스님 법문(전 포교원장)
 
 
△  수암 화계사 주지스님과 혜총스님
     법문을 마치신후...

 
△  화계사 합창단

 
 
△  반야용선(백중 해탈 지옷과 영가님을 위한 소모품들)

 
 
△  백중 영가등
 
▽  법회후 대적광전에서 사찰확대회의와 신도임원회의


 ☆  공지사항
 
-  7월 15일(월) - 하안거 대중공양 - 정혜사, 무상사 오전 8시 출발
-  백중 입재 ~ 회향 관욕물 판매 각 부서별
-  하안거 대중공양 - 8월 22일(목) 홀리데이인 서울
 

 
 
 화계 인터넷 기획부
글/'사진 이정기(보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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