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9월 18일 지장재일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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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23 22:49 조회11,734회 댓글0건본문
10월 22일(화)
도량은 완연한 가을빚이 내려앉아 더욱 고풍스러움을 더하며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하는
화계사 호법신장 열린마루 느티나무는 여름내 불자님들께 그늘을 내어주며 다시 이가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장식하고 있는 (음) 9월 18일지장재일이다.
화계사 선덕 견향스님의 지장재일 법문을 해주셨다.
선덕 견향스님은 "법이란 순경계를 말합니다.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것을 사람들은 도를 통한다 합니다. 간절히 기도한는 것은 곧 법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기도 열심히 하지마라, 간절하게 해야합니다." 감로법문을 내려 주셨으며 지장재일 시식기도까지 염불소리를 들려 주시니 신도들 신심이 절로나는 지장재일이다.
7월 백중을 지나고 영단에 위패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조상님을 비롯 유주무주 고혼 애혼 영가를 위한 시식이 이어지고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 소리가 계속되고 있는 대적광전 영단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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