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어린이 돕기 위한 제14회 종교연합 사랑의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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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12 21:05 조회13,472회 댓글0건본문
"가을 햇살과 함께한 자비의 마당
10월의 멋진 하루...."
2013년 10월 12일(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주지 수암스님, 천주교 서울대교구(이기양 신부)수유1동성당, 한국기독교 장로회(김정곤 목사) 송암교회 주관으로 제14회 종교연합 사랑의 바자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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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 있는 천주교와 불교 기도교 신자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합심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는 제14회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바자회, 비록 우리들의 작은 힘이지만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 어린이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달함으로서 더욱 살맛나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이는 힘이 크면 클수록 나누는 사랑의 힘도 커지는 것을 널리 알리는 자비의 바자회 이다.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은 "화계골은 꽃피는 골짜기를 말합니다. 오늘의 바자회는 그야말로 화계골에 꽃이 피었습니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 종교를 초월한 꽃이 이곳 한신대 운동장에 피었습니다. 자비의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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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11월 11일 제1회 난치병어린이를 위한 종교연합바자회를 시작으로 매년 1회씩 13회에 결쳐 총 740,824,100원의 성금을 모아 난치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242명 청소년에게 각 각 300만원씩 희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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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4회 종교연합바자회 행사도 각 종교별로 성금을 모금하고 먹거리, 생활용품, 기증물품을 판매하였으며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치와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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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마하반야바라밀
화계인터넷 기획부
글/사진, 이정기(보현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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