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하루 법회 - 재난과 고통없는 불국토 발원을 위한 천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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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4-30 21:24 조회9,789회 댓글0건본문
"재난과 고통없는 불국토를 발원합니다."


4월 29일 초하루 법회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천도재 형식으로 봉행되었다.
법당 마당에 가득히 휘날리는 연등과 함께한 화계사 불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영단에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님전 재난과 고통이 없는 불국토를 발원하였다.
수암주지스님은 "사바세계 불국토가 되는 그날까지 간절하게 기도합시다.
기도로서 일체 경계가 사라지며 존재가 드러난다. 내안에 진참회가 먼저 일어날때 기도는 저절로
이루어지게 될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망각의 강물에 띄워 보내지 말고 웃으며 맞기위해서는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간절함으로 이루게 하소서" 영단에 제를 지내기전 신도들께 당부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화계인터넷 기획부
이정기(보현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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