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하안거 해제 대중공양

2018. 8. 26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층

 

목련존자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어머니 청제부인을 위하여 안거를 마친 대중스님들께 대중공양을 올려 구원하였다는 우란분절의 고사를 따라

하안거 결제 기간 중 물러섬이 없는 정진원력으로 화계사 국제선원과 무상사 등에서 수행에 힘써오신 대중스님들과 회주 성광스님, 선덕 견향스님, 주지 수암스님을 비롯, 기타 제방에서 정진하신 스님, 화계사 신도(신도회장 한말선 ) 등  정진대중 200여명을 모시고 공양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오전 11시 반 교무국장 광우스님의 집전으로 천수경을 봉독하고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의 천도재 의식이 치러졌다. 참석한 대중들은 두 손을 모으고 지극한 마음으로 공양올리는 이 자리가 안거동안 화두참구에 전념하신 스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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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란분절의 고사를 따라 화계사 주지이신 수암스님께서 저희들의 선망부모 조상 영가님들과 유주 무주 일체의 고혼들을 영원한 안락과

행복으로 인도하는 천도의식을 봉행하고 계시다.

 

 

 

 

 

 

 

 

 화계사 기획 홍보부/무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