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분과별 봉사자여러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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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9-05-17 00:24 조회5,696회 댓글0건본문
화계사신도회 및 화계불교대학과 동문회, 화계포교사회 및 여러 신행단체 불자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화계사신도회는 부처님오신날 법회가 여법하게 봉행되고 외부손님들의 등공양 접수 및 방문자 공양 접대를 비롯 사중스님들을 도와 당일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화계사 불자들이 사찰에서 각자 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종무소 직원들과 협력하며 봉사자들을 분과별로 기획하여 운영한다.
신도회 총무부의 총괄팀을 비롯 홍보분과 및 법요분과, 불교대학홍보, 접수분과, 안내분과, 공양분과 등 세분하면 20개도 넘는 듯하다. 그 중 규모가 가장 큰 분과는 공양분과로 설거지, 그릇나르기, 배식팀, 후원내부 지원등이 포함된다. 화계중, 수유중, 유현초 등 인근학교 운동장에 주차봉사를 담당하는 팀도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자리에 있어야하는 비중있는 큰 분과이다.
화계사신도회 회장단 및 임원들을 비롯, 불교대학과 동문회, 화계포교사회 및 여러 신행단체에 속한 불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이 가능한 시간과 분과에 미리 이름을 올려 당일 부처님오신날 봉사에 참가하고 있다. 봉사자들에게 당일 음료, 떡 등 간식이 주어지는데, 참고로 올해 준비한 봉사자간식은 천명 분이었다고 한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사시에 올리는 봉축법요식외에도 2시오후기도, 3시 괘불법회, 6시 저녁예불과 7시30분 점등식에 새벽예불까지 포함하면 하루 총 6회의 법회가 있었다. 기도동참 방문자는 물론, 등공양 접수 또는 점심공양이나 그냥 부처님오신날을 기해 절에 오시는 분들에게 법당안내 및 등접수 등 자신의 분과에서 각자의 역할을 해주신 화계사 불자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일상에서 부처님 가피 충만하시기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김효경(원명심)/화계사 신도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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