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년 부처님오신날 점등식 및 회향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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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9-05-16 08:16 조회4,966회 댓글0건본문
오늘봉축법회를 회향하며 점등식 봉행 어둠 속 도량에 등불 밝혀
오후7시30분 대적광전 앞 마당에서 부처님오신날 점등식을 봉행하였다 이 땅에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는 오늘의 봉축법회를 회향하고 어둠속 도량에 등을 밝혀 이 사바에서도 부처(지혜)로 살기를 발원하는 의식이다.
삼귀의 반야심경과 합창단의 찬불가가 이어졌다.
선덕 견향스님은 간단한 점등사로 인사를 대신하셨다.
“오늘 화계사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이렇게 점등식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부처님오신날 오늘 법의 등, 자비의 등, 마음의 등을 밝혀 불자님들 사는 동안 그 가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기원문 / 권영준(향산)/화계사 수선회장
▲점등문 /현애림(원만성)/화계사 신도회 어둠을 밝히는 점등으로 도량을 밝히고 세상을 밝히며 마음 속 지혜의 길을 밝혀 나를 밝히는 궁극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사랑과 지혜 가득히 마음에 충만하기를 발원합니다.
제등행렬 대중은 앞의 스님들을 따라 석가모니불 정근에 맞추어 행진하였다. 미륵불을 돌며 화계사 경내를 한 바퀴 돌아 대적광전 앞마당에서 다시 모였다. 점등식은 사홍서원으로 마무리되었다.
마하반야바라밀! 김효경(원명심)/화계사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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