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광우스님의 소나무' 200회 특집,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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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20-01-22 10:29 조회6,523회 댓글0건본문
BTN '광우스님의 소나무' 200회 특집, 화계사에서 촬영 2019 BTN최고 인기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소나무‘ 진행자 광우스님께 기념패 전달식도 가져
2020/01/19(일)
1월19일(일) 오후1:30 대적광전에서는 BTN 불교TV '소나무 200회 특집‘ 공개촬영이 있었다.
'광우스님의 소나무(소중한 나, 무한행복)'가 2016년 2월 첫회를 시작한 이래 올해 벌써 만4년이 되었다. BTN의 꾸준한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작년 7월부터는 통찰명상과 경전공부를 함께하는 '마음수행법회'가 추가 개설되어 방송되고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2019 BTN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촬영 전 간단한 시상식도 있었다.
일요 오후 화계사 ‘소나무’ 촬영장에는, 수업시간에 맞춰온 불교대학 기본반 수강생분들 뿐 아니라 화계사 불자님들 소나무 애청자분들이 일찍부터 대적광전을 가득 메웠다.
이날 진행된 소나무 200회 방송분은 진실되게 수행하자는 주제의 법문이었다. 가식의 수행을 했기에 새의 몸이 될 뻔한 노스님이야기를 통해, 잘 보이기 위해 사람들한테 존경받고 싶어서가 아닌 정말 내 내면을 위한 수행을 해가자고 강조하셨다.
한편, BTN '소나무'는 작년 2월에도 화계사에서 했었고 이번이 두 번째 촬영이다. 화계사신도회는 대적광전에 도착하는 참석자들에게 안내문을 건네며 2020화계불교대학을 홍보했다. 불보살님이 무용(無用)이로 왔듯이 이래도 허허 저래도 허허, 누가 뭐래도 실실 웃는 대지혜의 삶이 우리 일상에서도 펼쳐질 수 있기를 감히 기대해본다.
소중한 나! 무한행복!
김효경(원명심)/화계사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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