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봉축 법요식서 화계사 불자 공로패, 감사패 수여식 가져...

▲공로패/남창현(법진)-남창현 불자는 세무관련 전문적인 식견과 불자로서의 원력으로 사찰과 종단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 수여.

 

▲ 감사패/서중석, 최흥묵, 이은숙, 김선자, 최복자, 이성희, 김금자, 이정애, 이유선

 

 

지극한 신심으로 자비행을 실천하여 화계사 발전에 기여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지스님께서 수여했다.

 

 

▲ 화계사 합창단/음성공양

포상 순서를 마치고 화계사 합창단의 음성공양 ‘환상의 부처님, 부처님 오신 날’이 대적광전을 환희로 물들였다.

 


▲ 이현기(도연명) 화계사 선우회장/발원문 

 

 

선우회 이현기(도연명) 회장은 봉축 발원문에서 “거룩하신 석가모니 부처님! 우리 마음에 지혜와 자비의 울림이 항상 번지게 하소서. 우리들이 함께 모여 간절한 마음으로 발원합니다. 얼마 전 국가적 재난인 경상북도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가슴앓이 하는 모든 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위로가 되게 해 주시고 잿더미 속에서도 다시 피어날 희망을 가슴마다 전해주소서! 또한 오늘 부처님 앞에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모든 이들 간절한 기도가 바람 따라 흩어지지 않고 원력 따라 반드시 이뤄지기를 발원합니다.....(중략)

오늘 우리는 부처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며 모든 중생의 해탈과 평안을 발원합니다. 

 

불자들은 깊은 성찰과 지혜의 눈으로 이 시대에 부처님 오신 참뜻을 새기고 모든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희망이 넘치고 저마다의 마음에 따뜻한 평화가 깃들기를 발원했다.

 

▲ 언제나 높고 밝은곳에서만 빛나는 것은 아니다. 오늘 우리가 빛이다....(도량청정)

▲ 기억이 가진 행복의 되새김질...향기로운 옷을 한겹 더 입은 오늘 하루! 부처님 마음에 닿기를...(육법공양)

▲ 알록 달록 피어나는 꽃처럼 너희가 푸른 5월이다. 부처님이다...(육법공양 화동) 

 

▲ 내빈 안내...(화계사 불공회) 

 

 

 

 

 

 

 

김지희(정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