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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연예인전법단장에 화계사 주지 우봉스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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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23-05-06 10:25 조회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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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총무원 포교원장실에서 임명식

우봉스님 "산중불교 이미지 탈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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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에서 부처님 법을 전하는 연예인전법단 단장에 우봉 스님이 임명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 스님)이 5월2일 오전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연예인전법단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연예인전법단이 우리 사회에 선한 불법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며 “불자 연예인들도 각계 문화행사에서 활약해 많은 이들의 신심을 자극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연예인전법단장으로 임명된 우봉 스님은 “전법단장으로서 산중불교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대중들과 긴밀히 소통하도록 진력하겠다”며 불자 연예인들에게 “여러분의 보살행으로 대중의 신심을 크게 자극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국환 불자가수회장은 “연예인전법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심을 바탕으로 단장 스님의 지도 아래 더욱 포교에 전념 하겠다”고 했다.

우봉 스님은 제6기 포교위원회 위원이며 현재 중앙종회 사무처장, 화계사 주지, 체육인전법단 지도법사, 서울시의회 불자회 지도법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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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명식엔 포교원 포교부장 선업, 연예인전법단 지도법사 묘광, 포교국장 문종 스님과 연예인전법단 사무국장 이한규, 불자 연예인 진미령·왕소연·이현주·배아현씨 등이 참석했다. 임명식이 끝나고 범해 스님은 불자 연예인들에게 108염주를 직접 목에 걸어주며 격려했다.

연예인전법단은 조계종의 10번째 전법단으로 불자 연예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부처님 법을 널리 펴겠다는 일념으로 지난해 11월22일 출범했다. 연예인전법단 대표는 탤런트 임혁씨가 맡고 있다.


박건태 인턴기자 pureway@beopbo.com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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