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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칠월칠석 기도 봉행(기도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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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22-08-06 16:24 조회1,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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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삼성각에서 칠석기도 봉행

내 안에 '업'을 태워 가족 건강,행복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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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전/원지스님(화계사 원주국장) 


 칠월칠석을 맞아 소원성취를 발원하는 기도가 봉행됐다. 삼각산 화계사(주지 수암스님)는 지난 82~84일 칠석기도를 봉행했다. 84(목요일) 오전10시 화계사 삼성각에서 원주국장 원지스님의 집전으로 3일간의 기도를 회향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을 비롯, 선덕 견향스님의 축원, 사중스님, 최덕섭 신도회장, 부회장, 일반신도 등이 참석하여 가족의 무병장수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칠석 기도를 봉행했다.

 

칠월칠석은 칠원성군의 화현이신 치성광여래와 성군(星群)중 견우성과 직녀성이 일 년에 한 번 만나는 날이며 인간의 수명장수와 가정의 평안을 기도하는 날이다.

 

불교에서는 칠석날을 중요시 여긴다.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넘어 이날을 기려 가족과 이웃을 위해 공양을 올리는 날로 중생의 길흉화복을 주관하는 칠성광 부처님께 정성껏 공양을 올려 부모님의 무병장수와 자손들이 대대손손 창성하기를 간절히 발원하며 기도를 올린다. 칠석기도는 칠성광여래불과 좌우보처 일광(日光)월광(月光)보살님께 가족의 명과 복을 기원하는 날 이기도 하다.

 

기도는 이렇게 믿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믿음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욱더 신뢰하게 만들고 근본도리를 지키고 행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우리는 기도드릴 때 선량한 마음을 바탕으로 거짓 없이 아름답고 거룩한 모습으로 행하고 몸과 마음에 모든 정성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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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문/ 주지 수암스님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은 중생은 끊임없이 생사윤회를 한다. 살아가면서 업을 만들고 그 에 의해서 삶이 바뀌기도 한다. ‘은 중생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흔적을 말한다. ‘을 태워야 한다. ‘을 태우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면 내 안에 이 쌓일 일이 없다. 오직 불꽃같은 치성광여래 부처님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치성광여래님과 북두칠성님의 지혜와 신통력은 헤아릴 수 없이 커서, 일체 중생의 마음을 헤아려 갖가지 방편의 힘으로써 뭇 생명의 무량한 고통을 없애 주시고, 오래도록 천상에 머물며 인간세계를 비추어 수명과 복덕을 내려주신다라며 법문했다. 또한 칠여래(七如來)의 증명을 거친 칠원성군(七元星君) 각각의 공능과 기도에 대한 설명까지 덧붙이며, 각 가정에 화목과 건강, 그리고 기도를 통한 가피까지 축원했다.

 

불자들은 기도를 봉행하며 칠월칠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저마다 마음에 새긴 바를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 한편 스스로의 수행력을 점검하고 재발심의 기회로 삼기를 발원했다. 불자들은 스스로의 마음에 등을 켜고 본래면목을 찾기 위한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 일심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청정하고 맑은 심성의 불제자로 거듭날 것을 서원했다. 또한 불자들은 진리의 광명에 의지해 일상에서 마음을 흩트리지 않으며 일체 경계를 비춰볼 수 있는 지혜를 얻기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모든 일상이 행복한 날의 연속으로, 그리고 우리사회를 정토로 바꾸기 위해서도 불자들은 칠월칠석 재발심한 마음가짐을 토대로 매순간 수행정진의 끈을 놓지 않고 부지런히 기도 정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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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법보/홍보부

김지희(정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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