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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도전 행복한 동행(화계사불교대학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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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21-03-08 23:12 조회1,3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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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불교대학, 대학원, 경전반 입학식 봉행

주지 수암스님'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참다운 나를 찾는 수행에 정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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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스님 


계절이 머물다간 틈 사이로 봄빛이 스며든다. 포근한 바람이 불고 가지 끝에 물이 오르면 마음은 벌써 봄 마중 한다.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다. 화계사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함께 참된 불자의 도리를 서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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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미(청정수)/불교대학 총학회장


불기2565(2021) 36() 오후 230분 화계사불교대학 입학식이 총학회장 조남미(청정수)사회로 거행됐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서로가 힘든 시기지만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입학식은 화계사 대적광전, 보화루, 제일선원, 대적광전 앞마당 등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비말을 우려하여 삼귀의와 반야심경 의식을 CD로 대체하고 스님과 학생들은 마음속으로 동참했다. 이어 앞으로 1년 동안 가르침을 주실 교수 스님과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을 교무국장 광우스님께서 소개했다.

 

입학생을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한 최덕섭(무림) 화계사 신도회장을 비롯, 총무부회장 김찬순(대덕심), 총학회장 조남미(청정수), 포교사회장 이정기(보현행), 총동문회장 김양순(법성심), 거사회장 남원준(혜공), 수선회장 권영준(향산)님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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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장 수여 


이어서 1년 동안 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화계사 불교대학 학장 주지 수암스님의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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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장/주지 수암스님
 

화계사불교대학 학장 주지 수암스님은 격려사에서 요즘 마스크 때문에 봐도 누군지 모르고 인사를 나눠도 마음이 편치 않은게 사실인 것 같다계절적으로 봄이 벌써 돌아와 화계사 마당에 산수유, 목련꽃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고 추위도 한걸음 비껴 지나가고 따뜻한 기운이 우리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그러나 계절적으로는 봄이 왔지만 우리 마음에는 진정 봄이 왔는가. 고사성어중에 봄이 와도 봄이 온 것 같지 않구나!’ ‘춘래 불사춘이다.” 당나라 시인의 시를 인용하여 이런 저런 이유로 세상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아직 우리 곁에 남아있다.”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봄이 오면 어김없이 꽃망울을 피운다고 말씀했다.

 

불자님들께서 화계사에서 어려운 코로나시기에 이렇게 또 법회를 하면서 입학식을 하느냐 의구심을 가지는 불자님도 계실지 모르지만 우리는 비바람이 두려워 움츠리는 존재가 아니라 지금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으면 어느 세월에 깨달음을 기약할 수 없기에 올바른 신행생활과 수행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 부처님 법을 배우고자 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생애에 가장 현명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행이 중심이 된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능히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각자 처한 환경에서 수행정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불교대학에서의 공부는 불교를 더 깊게 이해하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참다운 나를 찾는 수행에 정진해야 한다" 고 거듭 강조했다.

 

내일을 위해 열매를 맺어가야 한다. 비바람이 두려우면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하고 극복을 하는게 참 불자가 아닌가 싶다면서 두려워서 움츠려서는 안 된다. 부디 심신과 원력으로 이 역경을 이겨내고 부처님께서 마정수기 해 주시는 그날까지 앞에서 끌어주시는 강사스님들, 임원여러분들 도움을 받아 열심히 기도하는 불자로서 한 세상 멋지게 살아가는 좋은 인연이었음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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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회장/최덕섭(무림) 


학장 주지 수암스님의 격려사가 끝나고 최덕섭(무림) 신도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환영사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앞둔 이즘에 희망과 비젼에 대한 기대감보다 코로나로 인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불법의 길을 택한 법우님들 환영합니다.

 

우리 절 화계사는 숭산 행원 큰 스님의 원력으로 세계 여러 나라 120여개의 해외선원과 화계사 국제선원과 계룡산 무상사에서도 외국인 수행자들이 모여 숭산스님의 원력을 받들어 수행 정진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수암 주지스님은 그 원력을 이어받아 화계사를 기도와 교육의 도량으로, 나눔과 포교의 도량으로 거듭나게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아 이제 명실상부한 수행과 교육의 도량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 화계사입니다.

 

화계 불교대학은 나이와 학력, 신분을 초월하여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수받고 실천하고자 첫 발걸음을 내딛는 도량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불자님들 지금의 발심이 앞으로 이어질 2년 혹은 1년간의 교육기간 동안 퇴색되지 마시고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불제자로 거듭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화계사 신도회에서는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화계사의 모든 대중들을 대표하여 화계사 불교대학 제28, 대학원 14, 경전반 10기에 입학하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신입생을 대표하여 이상영 법우의 발원문이 모든 입학생들의 마음에 신심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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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생대표/이상영(지산)

 

발원문

 

화계 불교대학에 입학하는 저희 입학생 일동은 삼귀의계와 오계를 굳게 지니고 부처님 정법을 배우고 익힘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나아가 신행활동에 힘써 오늘의 이 자리가 모든 불보살님들의 서원이 이루어져 저희들을 비롯한 만 중생들이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불도가 이루어지기를 발원합니다.

 

공지사항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입학식은 모두 마무리 됐다. 학생들은 2부 오리엔테이션 장소로 이동하고 각 학과별로 모여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다음 주 부터 진행되는 수업방법 등을 논의했다.

 

올해로 화계사 불교대학 제28, 대학원 14, 경전반 10기로 다양한 학사일정과 체험교육을 진행해온 화계사불교대학은 방역을 최우선으로 진행해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언택트 교육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한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 학과별 교수 스님과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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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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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법보/홍보부

김지희(정법화)na-je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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