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 조계종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

화계사 신도기금, 종단사업에 쾌척

화계사 신도회는 주지 수암스님을 모시고 11월12일(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2,160만원(600구좌)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께 전달하였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방문객에 차를 권하시며, “이렇게 신도님들 마음을 모아 백만원력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만원력결집은 하루 100원 이상을 보시하는 사부대중 100만명의 원력을 모아 한국불교의 내일을 여는 불사로,

​모연된 기금은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세우기, 인도 붓다가야 한국사찰 건립, 군법당과 도심포교당 건립,

​불교병원·요양원 건립,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만원력 결집불사는 조계종 제36회 집행부 핵심 종책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 출범이래 전국불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사찰 및 신행단체별, 또 개인별로 꾸준한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마하반야바라밀!

김효경(원명심)/화계사신도회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