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화)

화계사 신도회는 대적광전을 비롯한 각 전각의 좌복을 세탁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신도회 회장단이 함께하셨고, 부차장들은 세탁된 좌복커버를 널고 말리며,

속패드를 볕에 널고 바람도 쏘이며 정리하였다.

보화루 좌복은 불대수업 등과 겹쳐 하루 늦게 교무부가 맡아하였고, 삼성각, 나한전 좌복은 법보마감 등으로

당일참석이 어려운 홍보부가 며칠 전에 하였다.

또한 올해는 신임 총무국장 원정스님이 전날부터 예불 신도님들과 커버를 벗겨놓고, 아침부터 세탁기를 돌리시는 등

여러모로 도와주셨다는 후문이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좌복세탁에 함께 해주신 신도회 임원님들과 여러 신도님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김효경(원명심)/화계사 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