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2-21 23:48
화계 불교대학 총동문회 - 제2대 총동문 집행부 출범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101  
 
안녕하십니까?
화계불교대학 총동문회/ 제 2대 회장을 맡게 된
보현행 이정기입니다.
저는 화계불교대학 12기로 졸업하였습니다.
 
오늘은 화계불교대학 총동문회가 22회째를 맞는 날입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 화계사 선덕이신 견향스님과
화계불교대학 학장이시며 주지이신 수암스님
그리고 사중의 대덕스님  동문회 선후배 여러분들을 모시고
총동문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불대 총동문회를 신심과 원력으로 잘 이끌어 주시고
발전시켜 주신 나기분 전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전임 회장님의 뜻을 받들 서로 화합하고 신명나는 동문회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저는 오늘 화계불교대학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 가야 한다는 큰 책임감과 부담감에
두려움과 걱정이 앞섭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동문여러분들께 제가 생각하는 총동문회 운영에 관한
소신 몇 가지와 당부의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먼저 불대 동문들의 화합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겠습니다.
기본적인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그런 화계불교대학 총동문회,
사부대중의 화합을 중히 여기며
자리이타를 실천하는 총동문회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옛 속담에 가까운 곳은 혼자 갈 수 있지만
먼 곳은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함께 했을 때 우리의 존재 가치는 빛날 것이며
함께 했을 때  우리는 힘이 되어 서로를 보듬어 줄 것입니다.
 
밝은 지혜와  서로가 나누는 믿음 속에서
화계불교대학 총동문회는 결코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버팀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동문들이 아니면 누가 화계사를 생각하고,
동문들이 아니면 누가 화계불교대학의 발전을 생각 하겠습니까?
화계사의 영광이 동문여러분의 영광이요
화계불교대학의 발전이 동문 여러분의 자긍심이 될 것입니다.
 
동문 여러분께  한 가지 당부의 말씀 올릴까 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없이는
알찬 동문회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아낌없는 협조는 동문회를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선배는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거울이요  표본이 되어야 합니다.
선배 동문들께서 먼저 솔선하여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동문 여러분!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기쁜 날 입니다.
그 동안 보고 싶었던 도반들과 마음의 보따리를 풀고
동문 상호간의 끈끈한 친교를 나누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머지않아 화계사 조실당 담장 안의
자목련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겠지요. 따뜻한 봄처럼
정유년 한 해도 동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 일  여의원만 성취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 가정에도 부처님의 자비와 은혜가  충만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불기2561(2017)년 2월 19일

화계불교대학 총동문회장 보현행 이 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