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템플스테이 >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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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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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나 작성일15-11-04 00:00 조회9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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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1박 2일 템플스테이는 나에게 참 많은 것을 선물해주었다.

10월 31일, 10월의 마지막날 화계사 템플스테이 1박 2일 과정을 함께하게 되었다.
 산행, 108배, 참선, 사경, 예불참석 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시간은 참선을 하는 시간이었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하는 참선은 바쁘게 살아가던 나에게 느껴볼 수 없었던 시간이었다.
 마지막 프로그램 때 참선을 진행해주신 스님께 질문하고 스님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그 때 스님이 해주신 말씀들은 잊을 수 없었다. 어떤 분이 살아가다보면 다른 사람들과 또 가족들과의 마찰을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하냐고 물어보셨다. 그 때 스님께서는 잠시 자신의 생각은 내려놓고 상대방에게 맞추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상대방에 따라 잘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하셨다. 이외에도 많은 말씀들을 해주셨지만 그 사람이 필요한 말씀을 그 상대에 맞춰서 해주시는 스님의 모습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잠시 내가 살아가던 곳을 떠나 화계사에서 보낸 시간은 평소에 느껴볼 수 없었던 것들을 다시한번 자세히보고 돌아보았던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 끝으로 1박 2일 동안 우리와 함께해주신 스님과 보살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동호회분들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유쾌하시고 개개인에게 관심을 기울이시며 첫 일정부터 잠자리 마지막시간까지 신경써주신 보살님 덕분에 더 뜻깊은 1박 2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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