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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7-09-26 10:01 조회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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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記 2558年 4月 8日 奉祝法語


寂光影裡現全身 적광영리현전신
三世諸佛同一體 삼세제불동일체
香風雜地無邊春 향풍잡지무변춘
白鳥喃喃無限說 백조남남무한설

고요한 빛 속에 온몸을 나투니
삼세의 모든 부처님 한 몸이어라
향풍이 부는 화사한 봄날에
온갖 새들 지저귐 한없는 설법이네

이천 오백년 전 오늘 석가세존께서는 誕生탄생하시어 일곱 걸음을 걸으시고 사방을 둘러보신 뒤 한손으로 하늘을 가르치시고 한손으로 땅을 가르치시며 하늘 위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 존귀하시다”하셨는데 하늘 위와 아래를 가리키신 손에는 關門관문이 없어 뭇 因緣인연이 다 끊어지고 五陰오음과 十八界십팔계와 二十五有이십오유에 걸리지 않는다.
석가세존께서 이 세상에 나오신 것은 大慈大悲대자대비한 마음으로 迷妄미망에 빠진 衆生중생을 제도하기 위함이요 衆生중생들 마음에 지혜의 등불을 밝혀서 생사의 그물에서 벗어나 永遠영원토록 자유스럽고 無限무한한 涅槃열반의 樂낙을 누리게 함이라.

迷妄미망을 벗어난 중생의 참 생명은 무엇인가?
三毒삼독(貪瞋痴탐진치)과 五慾오욕(財色食名壽재색식명수)의 執着집착에서 벗어나 聲色성색과 親疏친소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너와 내가 따로 없고 是非시비와 善惡선악이 따로 없으며 地獄지옥과 淨土정토가 따로 없는 것.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德崇叢林 方丈 雪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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