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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임진년 하안거 결제 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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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7-09-26 09:57 조회5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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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壬辰年 夏安居 結制 法語
 우리 수행자들은 매일 매일 정성스런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항상 善 意志로 살아야한다.
설사 知識과 능력이 있다손 치더라도 善 意志가 없으면 사람냄새가 나지 않고 남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
선의지야말로 人間性格의 근본이 되고 가치가 되기 때문이다.
그 기초위에서 精進도 해야 하고 지식, 기술, 근면, 건강,  협동, 침착 등의 條件附 善을 쌓아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교육이고 生活의 原理다.
良心없는 수행자 德性없는 수행자를 상상해보라. 佛祖에게 罪悚하고 衆生에게 부끄럽다.
良心없는 能力, 德性없는 知識은 惡의 수단으로 轉落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信이 있는 삶을 살아야한다.
信義는 人間관계의 기본질서며 社會生活의 가장 중요한 자본이다.
믿으면 뭉칠 수 있고 뭉치면 힘이 생긴다. 힘이 생기면 번성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언행이 일치가 안 되면 믿을 수가 없다. 믿지 못하면 단결이 안 되고 힘이 안 생긴다, 힘이 없으면 허약해지고 쇠태 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그러므로 힘의 根本은 信義다.
이런 和合의 基本에서 우리는 정진해야 한다.
사람의 목숨은 無常하여 오늘 비록 존재하나 내일 또한 보장하기 어렵다. 四肢가 멀쩡할 때 정신 차려 精進하여 生死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비록 지금은 빈둥거리면서 잘 산다 해도 죽음에 다 달아 四肢를 도려내는 아픔 속에 허둥댄들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목마를 때 샘 파면 힘만 들고 목은 추기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노력하여 一大事를 요달할 일이다.
參禪에 많은 말이 필요 없다. 다만 자동차가 달리듯 갈뿐이다. 話頭에 달라붙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언제나 간절한 마음으로 오나가나 밥 먹으나 대. 소변 볼  때도 일할 때나 고요 할 때나 앞뒤 돌보지 말고 앞으로 달려라. 그렇게 달리다 보면 헐 덕 거리는 마음도 쉬어지고 寂滅寶宮에 들게 될 것이다.

             妙 道 堂 堂 何 處 在
             莫 從 外 去 苦 追 尋
             一 朝 兩 眼 能 開 豁
             山 色 水 光 是 本 心

        묘한 도는 당당히 어느 곳에 있나
        밖으로 애써 찾아다니지 말라
        하루아침에 두 눈이 활짝 열리면
        물빛이나 산 빛 본래 마음이니라.

  佛紀 2556年 4月 15日 德 崇 叢 林   方丈    雪 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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