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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으로 함께 기도하는 신축년 백중기도 입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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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21-07-07 22:23 조회1,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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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 삼각산 화계사(주지 수암스님)에서는 신축년(2021) 백중기도를 입재하고, 선망조상 영가님과 고통 받는 모든 중생이 업장소멸하고 극락왕생 하시길 한마음으로 발원했다.

 

장마가 시작되어 도량을 적시던 빗줄기가 불자들을 배려하는 듯 말끔히 개어 이날 대적광전 앞 야외 법석을 넓혀주었다. 대적광전, 보화루, 제일선원 뿐만 아니라 도량 곳곳 앉은 자리가 그대로 법당이 되어 기도 염불에 집중하는 불자들의 모습은 간절하고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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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감염의 위험이 도사리는 상황이어서 법당 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비닐장갑 착용 등 방역지침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하며 기도하는 불자님들의 협조가 눈에 띄었다. 또한 사중에서는 대적광전 밖에 감로탱화를 모시고 영단을 마련해 불자님들이 헌다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주지 수암스님은 영가천도시식 봉행에 앞서, 보살심으로 질서를 지키고 서로 배려하여 코로나의 위협에도 안전하게 기도하길 강조하고, 헌다를 올리느라 자칫 놓칠 수 있는 아미타경 독경을 서로 일깨워주며 자비심으로 끝까지 함께 기도에 임하자고 당부하셨다.

 

이번 백중기도는 이날 입재를 시작으로 불자들의 법공양을 통해 지참용으로 제작된 <불설아미타경>49일간 매일 독경하고 사경하며 기도하고, 711() 초재 이래 매주 일요일에 재를 올리고, 7재가 되는 822() 회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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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심불성)/화계사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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