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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정진, 쉼의 공간 화계사 정진당 상량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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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21-07-02 19:37 조회1,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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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화계사 정진당 상량식 봉행

지하1층, 지상1층 규모 사부대중 원만불사 여법회향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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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불자들의 수행과 정진, 꿈의 공간이 마련된다. 지난해 말부터 정진당 건립공사를 시작한 화계사가 6개월여 만에 대들보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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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화계사(주지 수암스님)는 불기 2565년(2021) 630일(수) 오후 130분 경내에 건립중인 정진당 상량식을 봉행했다. 상량식에는 선덕 견향스님을 비롯, 주지 수암스님, 사중스님, 국제선원 대중스님, 최덕섭(무림)신도회장, 부회장단, 각 신행단체장. 일반신도 등이 동참했다.

 

화계사는 2018년 미륵 석불전을 조성한 이래 3년여 시간을 지나 정면 5, 측면 3칸의 수행 정진할 건물을 마련하게 됐다. 주지 수암스님과 모든 불자들의 원력으로 수행과 쉼의 공간을 마련해 부처님을 공양하고 더 많은 불자들이 부처님 가르침에 더욱 정진하여 맑고 밝은 삶을 살 수 있길 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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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수암스님 

주지 수암스님은 화계사 불자님들의 신심과 원력으로 정진당 불사가 원만히 진행되고 있다불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이 공간이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정진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님은 상량식에 참석해 주신 사부대중께 감사드린다상량식이 봉행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대들보가 올라가기까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또 정진당 건립의 시공사 ()재우 씨앤씨 관계자 여러분과 목수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끝까지 안전하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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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진당 건립불사의 목공사를 맡고 있는 김용덕 도편수님은 중요 무형 문화재 제 74호 대목장 이수자이며 보물 322호 제주 관덕정 해체 보수공사, 보물 915호 법주사 대웅보전 해체보수공사, 보물 402호 수원 팔달문 해체보수공사 등 중요한 문화재 보수공사에 목공사를 총책임지는 도편수로 참여 했다. 김용수 도편수님은 우리 화계사 대웅전 해체보수공사에도 참여하여 기울어진 대웅전을 바로 세우는 큰일을 해주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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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교무국장 광우스님
 

한편 상량식은 교무국장 광우 스님의 사회, 원주국장 원지스님의 집전으로  상량의식을 진행했다. 천수(정구업진언 다라니 3, 도량청, 사방찬) 신중청, 상량문 낭독, 보 올리기, 선덕 견향스님의 축원과 상량에 대한 소회, 목수소개,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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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원/선덕 견향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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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중인 화계사 정진당은 지하 1, 휴게실, 매점, 화장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상 1층에는 대방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은 9월말에서 10월초쯤이다. 건물이 완공되면 화계사의 브랜드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불자들이 환희심으로 기도하고 정진할 그날이 떠올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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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량문 낭독/교무국장 광우스님

 

 

三角山 華溪寺 精進堂 上樑文(삼각산 화계사 정진당 상량문)

 

조선 중종 17(1522) 신월선사께서 인근 부허동의 보덕암을 화계동으로 옮겨 화계사라 개명한 지 벌써 500년이라. 대웅전을 비롯해 각 전각은 세월의 부침 속에 중수 중건을 거쳐 오늘의 모습에 이르렀고, 근현대의 선지식인 숭산 행원 대선사의 가르침을 이어 국제 선원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니 옛 선사의 뜻을 계승하여 정성을 다한 것을 엿볼 수 있으리라. 2018년 미륵석불전을 조성하여 기도 정진할 도량을 꾸민 이래 3년여 시간이 지나 그 아래 정면 5칸 측면 3칸의 수행 정진할 건물을 마련하게 되었다.

 

삼가 생각건대 부처님의 혜명을 잇는 것은 수행자의 본분이요, 뭇 고통속의 중생을 제도하는 것은 수행자의 사명이다. 마명보살께서 以知法性無 身心相하야 離 懈怠故隨順修行 毗梨耶 羅蜜(이지법성이 무 신심상하야 이 해태고로 수순수행 비리야 바라밀)” 이라 하셨으니 여기 정진당에서 사부대중이 모든 공덕을 부지런히 닦아 나와 남을 이롭게 해서 속히 온갖 고통을 여읜다면 이것이야말로 사명과 본분을 함께 잊지 않는 일이 아니겠는가.

 

바라건대 눈 있는 자는 보아 마음속 어둠을 걷어내고, 귀 있는 자는 들어 삿된 망상에서 벗어나 불후의 중생들이 친히 부처님께 공양 올리고 그 법을 들어 자타가 모두 불도를 성취해 부처님의 혜명이 후대에 끊김 없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신심을 불종자로 삼아 인위를 이루고 원력을 촉발하여 외연의 기틀을 다지며 공심을 자양하여 속히 불과를 증득하리니 공덕이 있거든 일체중생에 회향하여 영원무궁토록 광도 중생할 것을 머리 숙여 발원하나이다.

 

불기 2565 신축년 6월 초하

 

 

 

 




화계법보/홍보부

김지희(정법화)na-je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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