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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경자년 생전예수재 회향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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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20-06-24 22:09 조회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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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경자년 생전예수재 회향

살아있는 동안 죄업살피며 자신을 돌아보는 참회의미 새겨

성찰과 공덕의 계기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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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업의 참회와, 복을 짓고 자신을 돌아보는 수행 정진의 원력이 불자들의 가슴에 꽃처럼 피어났다. 서울 삼각산 화계사(주지 수암스님) 대적광전에서는 3.7일 동안 기도의 기운이 내생까지 이어지길 발원하는 생전예수재 회향법회가 봉행됐다. 이번 예수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식과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의미도 더했다.

 

생전예수재는 지난 63(412) 입재하여 623(음력53) 회향법회를 끝으로 21일간의 기도를 통해 생전에 알게 모르게 지은 업장을 참회로서 소멸하고 내생에 무량공덕을 성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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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선덕 견향스님, 주지 수암스님, 사중스님을 비롯하여 최덕섭(무림) 신도회장, 부회장, 일반신도 등이 동참해 삼업을 참회하고 내생에 성불할 것을 다짐했다.

 

생전예수재는 살아생전 참회와 정진으로 무수한 공덕을 쌓아 일체중생이 더불어 복락을 누리기를 염원하는 의식이며 이 땅에 평화와 화해 그리고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가져오는 무량한 복덕이 깃들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의식이다.

 

화계사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종단과 관공서 지침을 엄격히 준수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 법회와 행사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대적광전에는 1미터 거리두기로 좌복을 배열하고 불자 모두 마스크를 쓰고 법회에 참석했다. 또한 화계사는 유튜브를 통해 기도 영상을 올려 불자들이 온라인을 통해서도 법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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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 수암스님

 

시식의식이 끝나고 나한전 앞에서 치러진 회향법회는 주지 수암스님의 집전으로 간절함이 여름 태양빛보다 뜨겁다. 꽃으로 장엄한 길을 따라 불자들이 더욱 정진하여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염원하며 스님들은 꽃잎을 뿌렸다. 불자들은 손을 모으고 미혹과 깨우침의 알아차림으로 자신을 증장시키는 지혜를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이 순간 새롭게 태어나는 기도의 성취가 꿀처럼 달콤하다. 저마다의 업연에 따라 인과를 대신할 금전, 은전을 모두 모아 소지의식을 하고 몇 년 마다 찾아오는 윤달 생전예수재 의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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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덕 견향 큰스님
 

생전예수재를 회향하고 선덕 견향스님은 꽃길로 인도하는 의식에 많은 불자들이 참석해줘 감사하다주지 수암스님께서 그동안 간절하게 기도하고 원만히 회향할 수 있게 해줘 모두가 원하는 소원성취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실 된 마음으로 생전의 삼업을 참회하고 내생에 무량공덕의 인연으로 성불할 것을 다짐하는 엄숙한 자리가 됐다성불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참회와 정진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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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수암스님은 생전예수재는 전생 업장소멸과 내생의 극락왕생을 함께 발원하는 축원 의식이라며 번뇌 망상을 털어버리고 아집과 아만과 아욕을 다 없애버리고 설령 지옥에 떨어진다 할지라도 선덕 견향 큰 스님께서 들고 계신 지팡이로 지옥문을 전부 부셔버려서 여러분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덕담을 했다. 스님은 또 생전의 업장을 소멸하고 지계와 보시로서 스스로 내생의 복락을 추구하는 생전예수재는 모든 존재에게 필연적인 죽음을 수행방편으로 삼고 살아 있음의 의미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 이상 업을 짓지 않는 보살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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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법보/홍보부

김지희(정법화)na-je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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