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화계사 어린이 여름캠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9-08-12 19:18 조회4,661회 댓글0건본문
화계사 경내가 워터파크, 물놀이 시설 가득 부처님의 제자로서 거듭나는 수계식으로 캠프 회향
2019년도 화계사 어린이 여름캠프가 화계사 경내에서 1박 2일(8월10일~11일)동안 열렸다.
화계사어린이회는 ‘부처님 워터파크‘ 라는 제목으로 이번 여름캠프를 진행하였다. 화계사 경내에는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물놀이 시설이 가득하였고, 70여명의 어린이와 4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하였다.
6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캠프의 담임은 화계사 나한대학생회, 부담임은 화계사 청소년회 고2, 고3이 맡았고, 도움을 준 봉사자도 화계사 청소년회원들이 나누어 맡아 주었다한다. 기존의 화계사어린이회 교사들은 총괄 역할을 하였다.
2019여름캠프 팀장을 맡은 나인원(세친) 화계사어린이회 총괄교사는,
“미니체육대회를 통해 땀을 흘린 친구들이 화계사 경내로 내려와서 ’부처님 워터파크‘ 안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진행하였고, 혜장스님(현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장)의 ‘마음의 부처님’ 강의와 파자마파티 등을 통해 저녁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날에도 산행을 통해서 땀을 흘리고, 부처님 워터파크에서 오전, 오후 두 번의 물놀이를 진행한 뒤, 수계식을 통하여 부처님의 제자로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화계사 어린이 여름캠프는 화계사어린이회 외에도 화계사 사중 및 사부대중 모두의 관심과 지원 속에 화계사 나한대학생회, 화계사학생회 등이 만들어가는 범화계사 행사라 하겠다. 어린이회자모회와 화계사포교사회도 직접 아침, 저녁 공양 및 간식에 봉사해 주었다. 화계사 어린이 여름캠프는 또한 지역어린이들에게 사찰을 개방하여 물놀이 외에도 예불 및 참선체험, 수계식 등 사찰체험을 통해 불제자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나인원(세친)/화계사어린이회 총괄교사
마하반야바라밀! 김효경(원명심)/화계사 홍보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