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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새로운 봄이 시작되다.(입춘 회향법회 및 숭산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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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9-02-03 23:52 조회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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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대적광전서 500여 사부대중 입춘법회 봉행

14대 신도회장 및 신행단체장 임명 변화하는 화계사 기대

22명의 새싹들에게 숭산 장학금 전달식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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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맞아, 밝은 미래를 열어 행복이 가득한 화계사에서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삼재소멸 입춘기도를 봉행했다. 24절기의 시작으로 새해를 상징하는 입춘은 언제나 새롭고, 희망의 기도는 힘차고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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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2일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선덕 견향스님, 주지 수암스님, 사중스님, 일반신도 등 500여 사부대중이 모여 입춘 3일기도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또 그동안 화계사를 위해 애써 오신 13대 신도회장의 이임식과 새롭게 화계사를 이끌어나갈 14대 새 신도회장의 취임식, 감사패증정, 위촉장 수여. 신도회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 숭산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법회는 진행됐다.

 

입춘기도는 기해년에 삼재가 든 불자들이나 신도들이 한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불보살님과 신중님께 삼재소멸을 발원하는 기도를 올린다. 불자들은 행복하고 무사한 기해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선근과 복덕의 무량한 공덕 짓는 새로운 날이 되길 기원했다. 봄이라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1년 동안의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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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계사 전임회장/한말선(대법성)
 

입춘 기도가 끝나고 화계사 신도회장 이. 취임식을 봉행했다. 2010년부터 8년간 화계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신 한말선(대법성) 회장님께 신도회와 종무원들이 감사패와 선물, 꽃다발 증정을 하고 감사인사를 드렸다. 한말선 전 신도회장은 지난 8년의 일들을 되돌아보면 좀 더 잘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만 가슴에 가득 차오른다그동안 주지스님 이하 모든 분들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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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신임회장/최덕섭(무림) 


이임식에 이어 제14대 화계사 신도회장 취임식이 거행됐다. 14대 신도회장은 최덕섭(무림)회장님이다. 무림 최덕섭 신도회장은 거사회장을 역임하고 신도회 감사를 하면서 신도회와 인연을 맺어왔다. 14대 무림 최덕섭 신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화계사와 신도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써 오신 한말선 전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주지스님의 뜻을 받들어 화계사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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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부회장단/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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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임명된 부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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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계사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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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신행단체장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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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렬(자비월)/부. 차장 대표 임명장 수여  


.취임식이 끝나고 신도회 부.차장, 43명의 신되회 임원을 대표해 강정렬(자비월)총무부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고문 및 자문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마치고 숭산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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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행단체장/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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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학금을 받은 영광의 얼굴들

숭산 장학금은 지난 2009년 입춘부터 한평생 포교와 교육의 원력으로 살아오신 숭산행원 대종사의 뜻을 이어받기 위해 화계사 신도회 주관으로 숭산 장학회를 설립하여 첫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이후 오늘 열한 번째 전달식을 가졌다. 숭산 장학회는 우리 화계사 내에서 신행활동중인 신도들의 자녀나 어린이, 학생회, 나한 대학생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행활동이 우수한 어린 불자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발족됐다.

 

2009년 화계사 거사회에서 대보름맞이 복조리 판매를 통해 생긴 이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을 계기로 신도회 임원들을 비롯하여 불교대학, 수선회, 포교사회, 총동문회, 합창단 등 신행단체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당해 연도인 2009410만원의 장학금을 11명의 학생들에게 지급하였으며 그 이후로 매년 15명에서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2018년까지 총 82백만원의 장학금을 168명에게 지급하였으며 올해는 22명의 학생들에게 112십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제11회 장학금을 후원해준 단체는 주지 수암스님 200만원, 신도회 200만원, 불교대학 200만원, 거사회 100만원, 포교사회 100만원, 동문회 100만원, 수선회 50만원, 합창단 50만원 총 1,000만원을 후원받았다.


▼ 입춘기도 회향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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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광전에서 모든 행사가 끝나고 500성전 나한전 앞에서 삼재지 소지를 하며 가정의 평안을 위한 입춘기도를 회향했다.

 

주지 수암스님은 회향법회에서 내가 쌓은 업은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 벌써 지은 것, 인간으로 태어나느냐 축생으로 태어나느냐는 금생에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생에 내가 어떤 삶을 살아 왔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내 삶을 주어진 상황 속에서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를 해야한다고 했다. “삼재를 맞이했다는 것은 9년 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3년은 쉬라는 것이라며 잘 쉬고 잘 자면 몸이 상쾌해지고 활력이 생기며 편안해져서 하는 일 마다 잘 풀리고 다 잘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망상피지 말고, 헛꿈 꾸지 말고,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면서 분란 일으키지 말고, 일념(一念)을 잘 간직해 3년 쉬고 나면 부처님 가피로 그 다음 9년은 아름다운 따뜻한 햇살이 비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항상 자신을 살피고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것은 우리의 인생사가 조건적으로 형성됨을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실존적 괴로움을 완전히 해결 될 때까지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깊은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기도를 마치고 신도들은 입춘대길(立春大吉),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운의 다라니 등 새해를 맞이하는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아갔다.

 

삶의 매 순간이 기도이고 수행 아님이 없다. 그렇게 화계사의 따뜻한 봄은 봄비처럼 상큼하게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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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부, 다라니 봉사/신도회 

 

 

 

화계법보/홍보부

김지희(정법화)na-je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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