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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9-01-15 19:27 조회4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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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4()

 

동안거 정진스님들께 대중공양

덕숭산 정혜사와 계룡산 무상사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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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는 2019114() 주지 수암스님을 비롯 재무국장 진만스님과 원주국장 원지스님을 모시고 덕숭산 정혜사와 계룡산 무상사에서 정진중인스님들께 동안거 대중공양을 올렸다. 이른 아침 40여 화계불자들은 대형버스에 과일박스등 공양물을 싣고 스님과 함께 하루여정에 올랐다.

 

출발 3시간여 후에 수덕사 주차장에 도착한 우리는 소형셔틀에 나눠 타고 그룹으로 속속 정혜사에 도착하였다. 관음전에 참배하고 견성암옛터, 만공스님부도탑 등을 돌아보았다.

 

주지 수암스님은 '정혜'를 설명해주셨다.

"은 고요이고 지혜는 동이니, 동정을 겸수한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 '지관'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관은 구원,

즉 지관은 망상을 끊고 외적발현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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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거 정진중이신 설정스님을 공양 전 잠시 뵙고 인사드렸다.

 

"복된 해에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국불교는 지금 정체성 찾는 과정으로 시대정신을 잘 살피셔야 할 것입니다.

 

불자는 부처님 가르침대로 열심히 정진해야합니다. 그것이 염불이든 참선이든,..

성도재일 일주일 용맹정진을 어제 끝냈습니다. 44번째였는데 몇 번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불자는 ‘(정해진) 때 없이 공부하고 때 없이 정진하는 것입니다.

시간 날 때 어느 곳에서든 정진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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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팀도 안거스님들에 이어 그 자리에서 공양하고 계룡산 무상사로 향했다.

숭산국제선원 무상사는 국적을 초월한 불자들의 수행을 위한 숭산스님의 원력으로 2000년 조성된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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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우리 팀을 대웅전으로 안내해 주신 조실 대봉스님은 소참법문으로 화답하셨다.

 

이번 가행정진 때 40명이 함께하였습니다.

마지막 밤에는 화계사신도 20명이 같이하였습니다.

모두 같이하니 기운이 좋았습니다.

 

화계사에서 같이 정진하면 무상사까지도 그 기운이 온다.

이번 결재에는 여러 다른 나라에서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왔다.

독일 러시아 미국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부처님마음으로 오늘 오신 화계불자님들 모두 밝게 보여 좋다.

우리가 서로 이웃을 돌보는 게 중요하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부처님 가르침을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화계사는 물론 무상사도 그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 가르침 중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자성 본성을 살펴야한다는 것이다.

 

숭산스님께서는 왜 매일 밥 먹나? 질문하셨다.

배고파서 에너지보충 위해 먹는 것은 여느 짐승들도 다 그렇다.

사람이 짐승과 다르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짐승은 자기생각밖에 안한다. 고양이가 쥐 생각은 안한다. 배고프니 그냥 먹는 것이다.

내가 집 있고 옷 있는데 남 신경 쓸 필요 없다는 태도라면

인간이 짐승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인간의 마음은 보다 넓고 광대하다. 모든 거 보살피고 살피며, 사랑 연민을 베풀 줄 안다.

인간의 도리가 무언가를 (힘써) 찾아야한다.

그러다보면 내가 부처마음과 같아져 자비를 베풀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이미 보현 관음보살 마음으로 여기 오셨다.

부처님 가르침 잘 배워 여러 사람에게 베풀고 도와주는 불자 되시기 바란다.

 

여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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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원명심)/화계사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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