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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대적광전서 강북구불교사암연합회 성도재일 연합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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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9-01-09 02:28 조회7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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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대적광전서 500여 사부대중 성도재일연합대법회

     자비의쌀 20kg*350포대 전달, 이웃고통 함께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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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28일은 고타마 싯타르타가 온갖 번뇌의 사슬을 끊고 '위없이 높은 깨달음'에 이른 날이다. 불교의 4대 명절 중 하나인 성도재일을 맞아 대부분의 사찰에서는 성도절 기념 법회와 철야정진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918(음력 128) 오후 2행복나눔 자비의 쌀전달식 및 10회 성도절연합대법회가 서울 삼각산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강북구불교사암연합회(회장 화계사주지 수암 스님) 주최로 봉행됐다.

 

지역사회를 위한 자비나눔 활성화는 강북구사암연합회(회장 수암)10년간 지켜 온 원칙이다. 강북구에 위치한 사찰들이 개별 사찰 활동보다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행복 나눔 자비의 쌀 전달식은 사암연합회에서 기탁한 백미 7000kg을 강북구 관내 동주민센터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주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1가구당 20kg씩 총 350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는 불교 사암연합회 회장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을 비롯해 본원정사, 경천사 다보사, 무량사, 법주사, 보덕사, 보현사, 봉은사, 삼성암 스님, 화계사, 도선사, 본원정사 회장단 일반신도 등 500여명이 동참했다.

 

운가사 주지 여해 스님의 사회, 화계사 문화국장 일균스님의 집전으로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내빈소개, 삼성암 일진스님의 봉행사, 강북구청 부구청장의 축사, 본원정사 주지 원성스님의 법문, 바라춤 공연, 화계사, 도선사 합창단의 음성공양, 자비의 쌀 전달식, 강북구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의 인사말, 법주사 주지 법신스님의 발원문 낭독,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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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정사합창단
 


성도재일 연합법회 개회를 알리는 식전공연을 본원정사 합창단의 음성공양 사랑으로찬불가 금강경 사구게가 대적광전을 잔잔하게 장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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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행사/ 일진스님(삼성암)


이어 삼성암 일진스님은 봉행사에서 강북구사암연합회는 해마다 초파일이면 강북구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면학의 등불을 끄지 않는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겨울마다 치러지는 성도재일 연합법회에서 자비의 쌀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가정들이 조금이나마 겨울나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회원 사찰의 스님들과 신도님들의 정성을 모아 왔다벌써 10년이 넘어가는 이 행사를 통해 강북구사암연합회 회원 사찰들은 그 공덕을 세상에 회향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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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부구청장/오해영
 

또한 강북구 오해영 부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 사암연합회 스님, 불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만물의 생명을 소중히 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을 실어줘 감사하고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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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준호/더불어민주당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강북 갑 천준호 지역위원장은 모든 분들의 표정이 밝은 이유는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자리에 함께해 마음도 넉넉한 것 같다몇 년째 자비의 쌀나누기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 매번 감동으로 전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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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정사 주지/원성스님

 

강북구 불교사암연합회 본원정사 주지 원성스님은 법문을 통해 매년 성도재일을 지나면서 우리는 성도재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큰 뜻을 헤아려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오롯이 실천하고 행하면 모든 어려움은 녹아내린다고통도 행복도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복과 괴로움 이 모든 삶은 부처님의 성도하신 그 속에 담겨있다. 과연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정진해야할지 생각해 볼일이라고 말했다. 자기 성품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부처님 뜻 일 것, 내가 나를 아름답게 가꾸지 못하면 행복도 그 무엇도 담길 수가 없다고 했다. “대자 대비한 부처님의 마음으로 한 생을 끊임없이 정진하고 노력한다면 내가 이 세상에 온 뜻도 아름답게 맛볼 수 있다고 했다 성도재일을 맞이하여 부처님께서 보여주신 뜻을 간절하고 아름답게 차곡차곡 쌓아야 한다. 늘 아름답게 변화하고 지혜롭게 살다보면 보배는 저절로 쌓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큰 스님의 법문으로 성도재일 연합법회의 의미가 더욱 빛을 바라고 대적광전은 환희심으로 출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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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춤 

흰 장삼에 붉은 가사를 두르고 양손에 바라를 들고 추는 불교의식 무용의 하나인 바라춤 공연이 이어졌다. 국가 무형문화재 제 50호 영산재 이수자 효원스님, 일원스님, 전수자 정수스님, 강북구사암연합회 무량사 주지 현담스님이 함께 공연했다. 나팔과 징소리가 절묘한 어울림으로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영산재 의식의 일부인 바라춤은 악귀를 물리쳐 도량을 정화하고 마음을 청정하게 하는 의식으로,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개개인과 우리 지역을 비롯한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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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계사 합창단 

 

부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서 위없는 정각을 이루신 석가모니부처님께 찬탄 올리는 화계사 합창단의 음성공양 물처럼 흐르고 흘러’ ‘생명의 불 생명의 꽃이 물처럼 흘러 불자들의 가슴에 촉촉하게 젖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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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쌀 전달식 


강북구청 오해영 부구청장에게 올해로 10년째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강북구 관내 어려운 가정 350가구에 자비의 쌀을 전달했다. 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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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사암연합회 회장/화계사 주지 수암스님 


강북구사암연합회 회장 수암스님은 인사말에서 부처님 성도절을 맞이하여 많은 스님과 합창단, 신도님들을 모시고 즐겁게 법회 할 수 있어 좋다고 했다. 깨달음은 오늘처럼 합창하고 쌀을 모아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라며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4성제 8정도가 아니라 쉼 없이 정진하며 나누고 베푸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나누고 불교의 역할, 지역주민과의 상생, 더불어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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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합창단의 합창곡 사노라면찬불가 성불의 그날까지들으며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이 오길 기도했다. 법주사 주지 법신스님의 발원문낭독을 끝으로 성도절 연합법회는 모두 마무리됐다.

 

불자들의 가슴에 자비와 불심을 심어준 성도절 연합법회는 삶에 지친 불자들과 대중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며 중생의 삶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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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법보/홍보부

김지희(정법화)na-je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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