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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 맞이 칠성 3일기도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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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8-08-19 06:53 조회6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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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무술년 칠월칠석(음력 77), 화계사 삼성각에서 칠성3일기도를 원공스님 집전으로 원만히 회향했다.

지난 8월15일 입재하여 3일동안 화계사 삼성각에서 봉행된 칠성기도는 뜨거운 폭염에도 많은 신도들이 참석하여 치성광여래님께 공양 올렸다.

 

지극한 마음으로

천가지 재앙은 없애고 만가지 복덕을 주시는

치성광여래 부처님께 절하며 공양합니다

 

좌우보처 일광월광 양대보살님께,

북두대성 칠원성군님께

절하며 공양합니다

 

칠성신앙은 수명장수, 자손번창, 부귀영화 등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이 불교와 결합된 형태로 사찰의 삼성각이나 산신각, 또는 칠성각에 칠성여래 또는 치성광여래를 모신다.

칠성(七星)은 북두칠성으로 인간의 길흉화복 등을 관장한다하여 민간에서는 칠성님, 칠성여래, 칠원성군(七元星君)등으로 불린다. 대개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를 주존으로 한다. 치성광여래는 도교에서 유래한 칠성신앙을 불교에서 받아들여 그 중 북극성을 부처로 바꾸어 부르는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북두칠성은 칠불여래, 해는 일광보살, 달은 월광보살로 바꾸어 부른다. 북극성은 그 빛이 밤하늘의 별 중 가장 밝아 치성광(熾盛光)이라는 명칭이 붙었으며 묘견보살(妙見菩薩)이라고도 한다. 치성광을 내뿜어 해와 달, 그리고 별과 별자리 등 빛이 있는 모든 곳을 다스린다. 불교가 우리나라 재래의 민간신앙을 흡수한 경우이다.

칠성여래불은 원래 약사유리광칠불여래, 중생의 온갖 병고를 치유하고 모든 재난을 제거하며 수명을 연장하는 부처로 알려져 있다. 협시보살인 일광, 월광보살은 소재(消災), 식재(息災)보살로 재앙을 소멸하고 안락으로 이끄는 보살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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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주지 수암스님은 축원과 함께 법문에서,

"어제밤 바람은 벌써 창을 닫을 정도였습니다.“

 

보화루 주련의 세문구를 인용하시며,

이 세상 모든 것, 변하지 않는 거 없더라

이걸 깨달으면 서럽지 않다.

내게 일어나는 일들을 분별하지 않게 되고

상대를 이해하는 힘이 생긴다

 

묘무비妙無比 이러한 묘한 이치 비교할 게 없어,

하라는대로, 그래 그렇게 해야겠지, 받아들이고 나니 근심걱정 사라진다

 

삼마지三摩地. 모든 거는 변화한다는 거 받아들일 때,

저것도 언젠가 정신차리겠지,,’ 생각든다

누가 실수하거나 넘어지더라도 그냥 묵묵히 볼 수 있고,

그 속에서 행하는 손짓몸짓 사랑 아닌 게 없게 된다.

 

업 쌓지 않겠다고 관계를 끊을 수 있을까?

눈 감고 지나가고, 말 않고 지나가는 거 잘해야

업 더 이상 쌓지 않고, 줄여가도록 하자

 

보화루 세 주련, 모든 것은 변한다는 무상의 이치를 알면, 자유롭고,

그 속에서 행하는 몸짓, 사랑 아님이 없더라

 

행복한 몸짓으로 하루하루 행복한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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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봉사 (합창단)

 

 

 김효경(원명심)/화계사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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