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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당 경욱 대종사 46주기 추모 다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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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계사 작성일17-10-08 20:56 조회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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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10월 8일(음8월 19일) 고봉당 경욱 대종사 46주기 추모 다례가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봉행되었다.

문도 대표 성광스님, 혜종스님을 비롯 화계사 선덕 견향스님 사중스님과 신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우스님의 사회와 일화스님의 집전으로 종사영반과 오분법신향, 거불, 청혼, 착어순으로 진행 되었다.

 

먼저 문도를 대표하여 성광스님의 오분 법신향이 거행되었다.

고봉대종사님께서 육신의 인연이 다하였지만 스님의 가르침은 도량 곳곳에 남아 무상 법문을 설하고 계시는 듯 하다며 스님의 생전 모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으며 죽비 3배에 다 같이 삼배를 올렸다.

 

문도 스님의 헌다와 선덕스님, 사중 스님과 화계사 신행단체 대표순으로 헌다를 올렸다.

화계사 합창단의추모가 '산은 산 물은 물' 울려 퍼지는 대적광전은 스님의 법향을 그리는 신도들의 간절함으로 채워졌다.  헌다가 끝난후 고봉스님 추모탑으로 이동 하여 삼배를 올린후 추모탑을 둘러 보는 시간을 갖었다.

 

문도를 대표하여 성광회주 스님은 인삿말을 통해 "고봉 대종사님의 46주년 추모다례를 맞이하여 제수를 준비해 주신 주지스님 집전을 해주신 총무스님 화계사 대중스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신도회장을 비롯 간부님들과 합창단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들은 스님의 영정을 잘 모르시겠지만 살아생전 스님을 모셨던 선덕스님은 대표 승려이십니다. 노스님은 일제시절 독립운동가이기도 하며 험한 옥고를 치르셨으나 출가한 스님이라 독립유공자 대접도 받지 못하시고 외로운 삶을 사셨습니다.  스님의 철없는 손상좌 본인은 46년전 스님의 시간이 고스란히 뭍어 있습니다. 스님은 제게 쉬운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참선이란 인간의 근본을 찾아가는 것이다.  단지불회라는 것을 알면 깨달음입니다.  큰스님은 하루 종일 기침 몇번하는지 해지는 것 조차 기억하시며 육신은 시공을 초월하셨습니다.

제게 새상을 살면서 속이거나 속지말라 하셨습니다.  속이거나 속거나 하면 근본 생사가 삿된 곳으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이세상 바쁘게 살아 가다보면 난세에 속이고 속는 것이 진실인냥 착각을 하게 됩니다.

단지불회면 즉식견성이라 했습니다.  스님은 16살에 사서삼경을 다외우시며 유학자이시며 한문의 대가셨습니다.

 

은사스님은 1,2차 정화운동을 통하여 오늘의 대한불교 조계종의 종헌 종법을 제정하셨습니다.

꽃과 열매는 맺지 못하였으나 지금 송원당 설정 큰스님께서 종단의 대작 불사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주지스님도 대작 불사에 동참하고 계신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 불사가 꼭 이루어지길 큰스님의 열반재일을 맞이하여 기원 합니다.  오늘 스님 신도님 여러분들의 진심이 스님 생전 풍선과 용기가 호랑이 같아서 광도중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옥 같은 소참 법문으로 오늘의 고봉 큰스님의 다례를 마쳤다.

 

법당밖 가을 햇살이 곱게 내려 앉아 만중생을 어루만져 주는 듯 큰스님의 법향이 그리운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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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마하반야바라밀

 

화계 인터넷 기획부

이정기(보현행)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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