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베품으로 행복한 세상" 자비나눔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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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5-21 23:03 조회12,908회 댓글0건본문
"나눔과 베품으로 행복한 세상"
불기2556(2012)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기념 자비나눔 장학금 전달식이 화계사 대적광전에서 봉행되었다. 삼귀의 반야심경을 봉독으로 회원사찰 및 내빈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내빈은 도선사 주지 선묵혜자스님, 사암연합회회장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 본원정사 주지 원성스님, 삼성암 일진스님, 경천사 주지 혜오스님께서 참석하셨다.
그리고 회원사찰 신도회장단 및 신도들이 참석했다.
또한 구민을 주인으로 모시며 희망강북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박겸수 구청장과 민주통합당 강북갑 오영식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 참으로 고맙다는 말을 나누고 싶습니다.
존재하는 모든것은 홀로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손잡을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잡을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몸짓으로 사랑을 나눌수 있는 강북구 꿈나무 키움 장학재단을 설립할수 있게된것은 여러분들 공덕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화계사 수암 주지스님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반갑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날입니다. 우리 강북구는 어려운 학생들이 많습니다. 사암연합회에서 뜻을 모아 마음을 전하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분들이 커서 큰 인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암연합회 모든분들이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오늘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사를 해주었다.
오영식 국회의원은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며칠 있으면 부처님 오신날인데 그날을 앞두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마음, 자비를 실천하고 사랑과 나눔을 베푸는 자리에 앞으로 저도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북구 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누기 일환으로 강북구청 13개동 2명씩 26명을 선발하여 "자비나눔 장학금 50만원씩 매년 1300만원을 전달, 올해 4회째 총 5200만원을 전달해왔다. 기금마련을 위해 동참해주신 회원사찰 주지스님이하 신도회장님을 비롯한 신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학금 전달식을 마쳤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화계인터넷 기획팀
글/사진, 이정기(보현행)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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