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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예수재 49일 기도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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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2-05-14 22:19 조회10,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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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지은 업연을 씻어 내리듯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화계사 도량에 들리는 사물소리를 따라 단걸음에 대적광전 마당으로 들어섰다.
5월 14일(월)생전예수재 49일 기도회향일이다.
 
49일 기도에 화답이라도 하듯 비가 내리니 보살님들 마음은 더욱 가라 앉는다.
말없이 합장한 두손에 나자신과 온가족과, 이웃과,불보살님을 모두 품은듯 좀체로 합장을 풀지 못한다.  이생에 묵은 업장을 모두 내려 놓고 세세생생 보살도를 이루고 불국정토 아미타부처님 친견을 발원하며 생전예수재 회향 마당을 이어갔다.
 
그동안 금강경 독경으로 심신을 달래오던 보살들은 오늘은 나비춤, 바라춤, 회심곡 자락에
근심걱정 모두 잊고 생전 지은 업은 모두 씻고 내일 새롭게 태어나기를 발원한다.
내안에 품었던 한, 서러움 모두 지워 버리고 행복한 기도를 다시 이어갈 것이다.
 
오늘 49일 예수재 회향일에 여법한 작법의식을 보여주신 스님은 휴산법우스님(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승무"예능보유자) 살풀이 진혼무 법고를 들려주었으며 도안스님은 바라춤을 혜강스님은 호적과 바라춤, 회심곡은 승우스님께서 해주었다.
 
대적광전에 회심곡이 울려펴질때 보살들은 여기저기서 흐느꼈다.
범부중생이 보살의 마음으로, 예수재공덕, 염불한자락 모두 부처님법이요 정성으로 공양올리면 내세에 극락세계 상품상생 태어나기를 두손모아 발원했다.
 
오랜만에 울려퍼지는 삼각산 자락의 사물소리에 뭇중생들 화계사 호법신장 모두 어깨를 들썩이며 청정무구다리니 경을 읽고 해원결진언을 들으니 대중 모두는 눈이 맑아지고 지혜광명의 혜안을 증득할 것이다.
 
예수재 회향 마지막 의식은 주지 수암스님과 대중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경독송과 시식으로 이어졌고 저마다의 업연에 따른 인과를 대신할 금전, 은전을 모두 모아 소지의식으로 3년 마다 다가오는 윤달 생전예수재 의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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